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여름철 혈액부족 단체헌혈 나서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여름철 혈액부족 단체헌혈 나서
  • 송낙인 기자
  • 승인 2018.08.1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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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혈액 부족, 단체 헌혈 나선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이 여름방학과 휴가철 등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헌혈에 참여했다.

FIRA는 지난 10일 부산 본사내에 대한적십자사 부산 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사랑 나눔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공공기관의 일원으로서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는 고귀한 생명임을 인식하고 헌혈에 참여하게 됐다”며 “더 많은 국민이 동참하는 생명나눔의 문화로 확산되어 나가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

FIRA는 국민과 이웃을 위한 사회가치 실현에 앞장서고자 본연의 업무와 병행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다각적인 힘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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