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배영준 기자] 예산군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예그리나’는 12일 오전 11시, 오후 3시 2차례에 걸쳐 세계 청소년의 날을 맞이해 예산역 광장에서 예산 군민을 대상으로 한 자율 참여 청소년 플래시몹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8월 12일은 UN이 문화·법적 문제에 청소년의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제정한 세계청소년의 날로, 예산군청소년운영위원회 5기 예그리나는 관내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에게 세계 청소년의 날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권리 신장과 위상을 높이기 위해 이번 플래시몹을 기획 진행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예산군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과 참여를 응원하고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