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대전 둔산경찰서는 13일 불법촬영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자체 제작한 홍보이미지와 음성을 지하철역 22개 역사 내 모니터에 송출했다.
홍보이미지와 음성은 8월 한 달간 대전 시내 22개 역사, 전 구간 승강장의 81개 모니터에서 1일 약 8100회 송출된다.
둔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홍보뿐만 아니라, 불법촬영 범죄의 사전 점검을 통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점검 활동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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