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새마을운동 대전중구지회(회장 박희정)는 14일 새마을지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무로4거리에서 '광복절 태극기달기 및 피크시간대 범국민 절전 실천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구지회는 이날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가정용 태극기 200여개를 동별로 무료로 나누어주고 광복절에 꼭 태극기를 게양해달라고 호소하여 지역주민과 더불어 광복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고 되새기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아울러 전력난 해소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날씨가 무더운 가운데서도 전기소모 최소화 캠페인으로 쿨맵시, 물절약, 실내적정온도 유지하기 등 시민의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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