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우체국, 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 사전 예약
서산우체국, 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 사전 예약
  • 송낙인 기자
  • 승인 2018.08.15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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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우체국은 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을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우체국(국장 김순복)에서는 지난 4월 27일 우리나라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사적 만남을 기념하고자 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을 오는 10월 중 발행하기로 함에 따라 사전예약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우표첩에는 정상회담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프린팅, 나만의우표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000년과 2007년 개최된 남북정상회담의 사진도 함께 담았다.

예약접수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이며, 판매가격은 2만5000원으로 1인당 3부까지 구매가능하며, 서산지역 우체국에 방문 또는 전화문의(041-661-6661)하거나 인터넷에서 신청결제하면 된다.

서산우체국 관계자는 “이번 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첩발행을 계기로 한반도가 평화와 통일에 한걸은 더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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