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각 실ㆍ과에서 300여명이 방제활동에 참여할 계획으로 내달 16일 첫날은 총무과와 혁신담당관실 직원 70여명이 천리포 일원에서 지원활동을 가졌다.
김봉수 총무과장은 “한마음 단합대회를 통한 창의적이고 생동감 있는 조직문화의 조성도 중요하지만 서해안 기름유출로 인해 여전히 슬픔에 빠져있는 어려운 우리 이웃과 함께하고자 방제활동을 실시하면서 직원들은 단합대회 이상으로 큰 보람과 더욱 단결하는 한마음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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