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금홍섭)은 문해학습자들의 학습의욕을 고양시키고, 현장에 있는 문해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2018년 대전 성인문해교육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는 대전지역 문해교육 학습자와 문해교사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문해학습자는 문해학습을 통해 일상생활 속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를, 문해교사는 문해교사 활동하며 보람을 얻은 경험을 주제로 수기를 작성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수상작을 선정해 9월 13일 대전지역 문해의 달 선포식에서 시상하며, 체험수기에 접수된 작품은 작품집으로 제작돼 문해교육 관계기관에 배부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진흥원 홈페이지(www.dile.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원고와 함께 29일까지 평생학습부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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