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구자열)는 오는 31일까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서포터즈 KIPA·N(키파앤) 1기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KIPA·N은 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사업과 홍보에 2030대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현직 실무자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서포터즈다. KIPA·N은 발명과 특허를 소재로 콘텐츠를 제작해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KIPA·N 1기는 국내 대학 재학생, 휴학생, 유학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콘텐츠 기획과 콘텐츠 제작 두 분야이며 모집 인원은 총 20명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IPA·N으로 선정되면 9월부터 12월 초까지 약 4개월 동안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과 실무 경험, 대학 및 기업 방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 기회를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매월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전원에게 공식 수료증이 수여된다. 최종 우수 활동자에게는 입사지원시 가점부여 및 별도의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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