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는 22일 대전시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장(이사장 김근종)에 대해 ‘무재해 10배 목표달성’ 인증패와 목표달성에 기여한 박인용 운영팀장에 대해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여했다.
대전시시설관리공단 하수처리장은 2014년 1월 24일부터 올해 7월 1일까지 총 1207일간 한건의 산업재해도 없이 무재해를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전국 100인 이상의 노동자가 일하는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종 중 최고의 무재해목표를 달성하는 사업장이 됐다.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 정완순 본부장은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사업장에는 안전을 가장 최우선의 목표로 두고 단 한건의 사고없는 무재해 일터를 지속하기 위해 노·사 모두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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