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산 숲 치유센터에서 아토피 예방”
“보문산 숲 치유센터에서 아토피 예방”
대전시, 하반기 환경성질환 예방·치유 프로그램 운영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8.08.30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대전시는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등 환경성질환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 등 17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말까지 ‘보문산 숲과 함께하는 환경성질환 예방·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6차례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보문산 숲 치유센터(중구 대사동)에서 1기당 20명 내외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환경성질환의 원인과 올바른 관리방법’에 대한 전문강사의 강의와 보문산 주요 산책길 걷기,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허브화분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으로 구성돼있다.

앞서 대전시는 상반기 9회에 걸쳐 24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