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스쿨, 수퍼맘 박현영 ‘기적의 세마디 중국어’ 출간
길벗스쿨, 수퍼맘 박현영 ‘기적의 세마디 중국어’ 출간
  • 이지수 기자
  • 승인 2018.09.04 2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길벗스쿨 ‘기적의 세마디 중국어’ 시리즈

[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교육 전문 브랜드 길벗스쿨이 유아 외국어 교육 전문가 박현영과 함께 ‘기적의 세마디’ 시리즈의 두 번째 교육서 ‘기적의 세마디 중국어’를 출간했다.

‘기적의 세마디 중국어’는 길벗스쿨에서 지난달 출간한 ‘기적의 세마디 영어’의 중국어 버전 쌍둥이 책으로, 3~7세 아이들을 위해 일상에서 가장 많이 쓰는 쉽고 짧은 세 마디 표현을 담은 생활회화 그림책이다.

그림책이기 때문에 문장 뜻을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아이가 자연스럽게 문장 의미를 파악할 수 있으며, 즐겁게 듣고 따라 말할 수 있도록 신나는 챈트 리듬의 음원을 제공해 처음 중국어를 접하는 아이도 쉽게 시작할 수 있다.

책의 장면마다 특별 제작된 4가지 음원으로 문장을 여러 버전으로 다양하게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책 전체를 읽어주는 3가지 음원까지 총 7개의 음원을 제공해 재미있게 따라 부르며 반복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를 통해 책의 몰입도와 흥미를 높였으며, 토킹펜을 지원해 언제 어디서든 아이 스스로 들으면서 학습할 수 있다.

‘기적의 세마디 영어’는 ‘1권 어서 일어나’, ‘2권 밖에서 놀아요’ 등 총 12권으로 구성됐으며, 각 권마다 MP3 음원 파일과 책 내용을 담은 애니메이션 CD가 포함된다. 12권 세트 구매 시에는 본 책과 단어와 문장을 복습할 수 있는 워크북(12권), 중국어 단어 차트 2종을 함께 제공한다.

출간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 온라인 서점에서 도서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토킹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길벗스쿨 마케팅 담당자는 “외국어 학습은 눈으로 읽는 게 아닌 반드시 큰 소리로 읽어야 효과를 높이 수 있다”면서 “아이에게 많이 듣고 많이 말해 보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의 입과 귀에 외국어 감각을 입혀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일에는 기적의 세마디 영어, 중국어 출간을 기념해 유아 외국어 교육법에 관심 있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저자 슈퍼맘 박현영의 강연회를 진행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