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전권 3개 사업소, 쪽방촌 에너지 취약계층 후원
한국전력 대전권 3개 사업소, 쪽방촌 에너지 취약계층 후원
벧엘의집에 1000만원 전달… 지역사회와 상생·나눔 실천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8.09.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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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4일 한전 중부건설본부, 전력연구원과 함께 대전시 동구 정동에 위치한 벧엘의 집에서 쪽방촌 후원금  일천만원을 벧엘의 집 쪽방상담소에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4일 한전 중부건설본부, 전력연구원과 함께 대전시 동구 정동에 위치한 벧엘의 집에서 쪽방촌 후원금 일천만원을 벧엘의 집 쪽방상담소에 전달했다.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4일 한전 중부건설본부, 전력연구원과 함께 대전시 동구 정동에 위치한 벧엘의 집에서 쪽방촌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벧엘의 집 쪽방상담소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행사는 한전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대전권 소재 사업소들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날 전달된 후원금 1000만원은 대전 쪽방촌 거주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제공할 생필품을 구매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전력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했으며 이번 여름에도 대전시 대화동 및 판암2동 복지만두레와의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선풍기와 생필품 등 여름나기 물품을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전달한 바 있다.

한전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중부건설본부, 전력연구원은 다가올 겨울에도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며 대표적인 에너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와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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