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국 광역자활센터 평가 ‘우수기관’ 선정
대전시, 전국 광역자활센터 평가 ‘우수기관’ 선정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8.09.1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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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대전시 광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지난 6~8월 실시한 전국 14개 광역자활센터 기관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시 광역자활센터는 상위 20%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우수기관 인센티브로 200만 원의 운영비를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광역자활센터에 대한 평가는 지역자활지원실적, 지역의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광역자활기업규모화 및 특성화 지원 등 성과지표를 근거로 이뤄졌다.

대전시 명노충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계기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의 자활을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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