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대전시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여해 2019 대전방문의 해와 대전 관광을 적극 홍보했다.
대전시는 이 기간 홍보관을 운영하고 내년 대전방문의 해는 물론 대청호 생태체험 프로그램과 9월 개최하는 효문화뿌리축제, 대전시티투어 홍보 등 대전 관광을 홍보했다.
특히 과학도시 대전을 상징하는 3D펜 체험과 이벤트, 룰렛·다트판을 활용한 대전관광 퀴즈 게임, 대청호 주변에서 수거한 공병을 활용한 에코등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며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했다.
대전시 이은학 관광진흥과장은 “대전의 특색을 잘 활용하고 최근의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대전만의 관광마케팅을 펼쳐 2019 대전방문의 해 준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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