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공동주택관리 열린강좌' 대전서 첫 개최
LH, '공동주택관리 열린강좌' 대전서 첫 개최
공동주택 장기수선계획 주제로 강좌
  • 이훈학 기자
  • 승인 2018.09.1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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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LH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가 공적 관리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해 온 국민을 대상으로 ‘제14회 공동주택관리 열린강좌’를 대전에서 최초로 연다.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에서 100만호 유지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개최하는 공동주택 열린강좌는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접할 수 있는 각종 주제를 대상으로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해 현재 제14회 강좌를 앞두고 있다.

매회 평균 500명 이상 참석하는 등 공동주택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열린강좌는 아파트 노후화뿐만 아니라 태풍 등 긴급한 재난 발생 시에도 활용 가능한 장기수선충당금과 장기수선계획이 주제로 다뤄진다.

새롭게 변경된 장기수선 관련 법령과 제도 및 위반 사례, 실무적으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노하우까지 한 번에 알아 갈 수 있는 이번 열린강좌는 오는 20일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소극장에서 열린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홈페이지(www.myapt.molit.go.kr)를 통해 선착순 300명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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