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자원연, 창립70주년 기원100년 기념행사 개최
지질자원연, 창립70주년 기원100년 기념행사 개최
  • 김성현 기자
  • 승인 2018.09.1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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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은 13일 연구원 대강당에서 창립 70주년 기원 100년(창립 70주년: 1948년 9월 13일, 기원 100년: 1918년)을 맞아 내외빈 및 전․현직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질연 창립 70주년 기원 100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이상민 국회의원,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과 내외빈 등 600여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과 영국 지질조사소(BGS) 존 루덴(John Ludden) 소장의 축하영상 인사말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지질자원 100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창립 70주년 기원 100년 기념 영상 시청, .KIGAM 역사관 개관식, 선배 원로 연구원들을  초청하는 '홈 커밍데이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복철 원장은 “KIGAM 창립 70주년 기원 100년은 모든 선후배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며 “지진, 남북자원개발협력, 백두산 화산연구, 기후변화 대응 등 사회현안 연구를 통해 국가와 국민에게 대답하는 연구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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