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대덕대 방공유도무기과 30명이 올해 군장학에 선발됐다.
12일 대덕대에 따르면, 지난 2004년부터 합격자는 총 483명으로 매년 입학정원 대비 50%를 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3사관학교 진출 인원은 91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올해는 정시생도 13명, 예비생도 8명이 내달 최종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졸업생들은 충남대, 공주대 등과의 연계편입제도를 통해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방공유도무기과는 2018년부터 새로운 군 정책 변화에 맞춰 학과 교수들과 협력해 장기선발시 관련 학위와 학점에 따른 가점부여, 군무원과 여군부사관의 확대 등에도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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