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성인문해학습자, 충남 문해교육 한마당 체험학습
홍성군 성인문해학습자, 충남 문해교육 한마당 체험학습
  • 백승균 기자
  • 승인 2018.09.12 1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성군 초등학력인정과정과 모두다마을학교에서 학습 열기를 불태우고 있는 성인문해교육 학습자 50여 명이 지난 7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3회 충청남도 문해교육 한마당』 행사 체험학습을 통해 학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9월 문해의 달을 맞아 (재)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된 문해한마당은 매년 충청남도 내 15개 시·군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문해교육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시화전, 시낭송, 학습발표회, 문해교사대상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는 화합의 장이다.

이날 홍성군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은 다른 지역 학습자들의 학습발표회와 시화작품전시회 관람 등 다양한 체험 학습에 참여하며 그동안 배움을 통해 얻은 행복과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특히 충남도의회 의장상에 문해교사 양금자(77)님, 문해교육 시화전 작품상에 김인순(70세)님과 최매화(74세)님이 충남평생교육진흥원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군 관계자는“이번 체험학습 기회를 통해 학습자들의 만족도와 문해교육에 대한 이해도가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현장학습을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2010년부터 105개 마을 900여 명의 군민이 성인문해교육에 참여하였고, 초등학력인정 과정을 통해 14명이 졸업을 했으며 현재 4개소에서 36명의 학습자가 학력인정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