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대전시와 사회적자본지원센터는 18일까지 마을청년공간 ‘청춘다락’에 입주할 개인 및 단체를 모집한다.
원도심에 있는 ‘청춘다락’(동구 선화로196번길)은 마을활동가와 주민, 청년을 잇는 플랫폼으로, 대전의 청년들 지역재생 및 마을활동, 사회혁신활동을 자유롭게 펼치며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다.
지역 재생 또는 마을 활동을 하거나 소셜 미션을 가지고 활동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든 입주 신청이 가능하며, 입주자는 1년 동안 사무 공간과 사무용 가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모집 규모는 ‘해보다’(독립공간) 1팀, ‘모이다’(공유공간) 5팀이다. 해보다 공간은 3인 이상의 팀만 신청할 수 있으며, 모이다 공간은 개인도 신청 가능하다.
입주 신청은 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socialcapital.kr)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070-8768-587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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