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13일 식장산홀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문해의 달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9월 8일 세계 문해의 날을 기념해 10일부터 일주일간 ‘문해, 앎과 삶을 나누다’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2018년 대전 문해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금홍섭 평생교육진흥원장은 “앞으로도 학습자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며 “문해교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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