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전 방문의 해 성공’ 8개 기관 맞손
‘2019 대전 방문의 해 성공’ 8개 기관 맞손
대전시, 관광 관련 기관·단체와 업무협약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8.09.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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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광 관련 8개 기관·단체와 2019 대전 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전시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 국립중앙과학관,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 유성관광진흥협의회, 대전도시공사, 대전마케팅공사, 대전광역시관광협회, 대전아쿠아리움의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긴밀한 업무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과 2019 대전 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대전 관광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2019 대전 방문의 해 운영 및 각종 행사 유치, 예산지원 및 기관·단체들 간 협력사항 조정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나머지 관광 관련 기관·단체들은 요금 할인, 쿠폰 발행 등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이벤트 추진과 관광 시설의 안전 보강 및 청결유지, 관광객 친절 응대를 위한 종사자 교육 실시 및 방문의 해 홍보에 나선다.

허 시장은 “4차 산업과 도시 관광의 새로운 도시형 융복합 관광의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대전 관광이 지역 경제발전에 연계되는 토대가 되도록 다 같이 힘을 모으자”며 “우리 시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먹고, 자고, 즐기고 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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