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 3분기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개최
당진경찰서, 3분기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개최
중앙선 절선, 주.정차 금지구역 설정, 신호등 설치 논의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8.09.2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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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최정우)는 지난 18일 당진경찰서 2층 상록홀에서 당진시청 도로과, 예산국토관리사무소, 도로교통공단 등 각 기관 교통전문가 8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교통사고 예방과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관내 교통시설 개선이 필요한 곳을 선정하여 중앙선 절선, 주. 정차 금지구역 설정, 신호등 설치 등 대안 점을 논의하였고, 관내 25건의 교통안전시설 개선 안건 요청에 대해 심의한 결과 14건을 가결하여 소관 도로관리청에 통보하여 빠른 시일 내 개선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정우 당진경찰서장은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교통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교통안전시설심의 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하여 개선, 보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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