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송낙인 기자] 서산시 성연면 소재의 현대다이모스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억26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했다.
시에 따르면 20일 조신례 현대다이모스 이사가 시청을 방문해 맹정호 시장 및 김경동 동부전통시장 상인회장과 구매약정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화를 나눴다.
현대 다이모스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이번에 구입한 상품권을 직원들에게 나눠줘 전통시장에서 활용하게 할 예정이다.
현대다이모스는 지난 설 명절에도 8억4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농촌사랑상품권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남다른 기여를 하고 있다.
이밖에도 현대다이모스는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 자체 사회공헌활동인『행복한 보금자리』사업비 1억원을 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하여 소형 굴삭기 등을 구입하여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이웃을 돕거나 장마철 토사 유출로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복구활동을 지원하는 등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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