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본부-코레일, 추석맞이 이웃나눔 ‘훈훈’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본부-코레일, 추석맞이 이웃나눔 ‘훈훈’
대전자혜원서 전통놀이·송편나눔·명절선물 지원
  • 강주희 기자
  • 승인 2018.09.20 1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코레일은 20일 대전자혜원에서 아동들과 즐거운 추석맞이를 위해 이웃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코레일 정인수 부사장과 임직원 13명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이 참석, 대전자혜원 아동 16명과 함께 일일 짝꿍이 되어 제기 만들기와 제기차기 대회, 송편 만들기, 떡 케이크 나눔을 하고 아이들이 즐겁게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개별 선물과 PC, 컵 소독기를 전달했다.

코레일 정인수 부사장은 “다가오는 추석의 설레임이 아이들에게 건강과 행복으로 다가가길 희망한다”며 “주변 이웃들과 지역사회에 나누는 코레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은 “우리 주변의 아이들과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코레일에게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