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추석 연휴 행사 풍성
롯데백화점 대전점, 추석 연휴 행사 풍성
아동ㆍ남성ㆍ스포츠 특가상품전, 추석 명절 놀이 한마당 이벤트 마련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8.09.2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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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추석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할인행사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마련한다.

22일까지 롯데백화점 롯데카드로 식품 추석 선물세트를 브랜드별로 당일 30만원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2만원을 증정하고 30일까지 추석선물로 받은 상품권을 이용하여 쇼핑하는 고객들을 위한 사은행사가 진행되어 롯데상품권이나 SK, GS, 제화 상품권으로 당일 20ㆍ40만원이상 구매시 각 롯데상품권 1ㆍ2만원을 증정한다.

추석 연휴를 맞아 25일과 26일에는 아동ㆍ남성ㆍ스포츠 상품군별로 특가상품전을 진행한다. 갭키즈 경량재킷을 3만5000원에, 웰메이드 티셔츠를 6만5000원에, 카운테스마라 셔츠를 5만원에, 미즈노 벤치코트를 19만9000원에, 카파 트레이닝 바지를 3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한정수량으로 준비하고 실속 쇼핑의 기회를 제공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27일까지 나이키, K-SWISS, 카파, 스케쳐스 등이 참여하는‘트레이닝 웨어&슈즈 대전’이 펼쳐져 후드티셔츠, 트레이닝 상ㆍ하의 세트, 워킹화 등을 선보인다. 나이키 후드티셔츠와 러닝화를 각 5만9000원에, K-SWISS 다운점퍼를 5만5000원에, 카파 트레이닝 상ㆍ하의 세트를 9만9000원에 판매하고 여성 커리어캐주얼 ‘트리아나 3ㆍ5ㆍ7만원 균일가전’에서는 니트, 블라우스, 트렌치코트 등 가을패션 인기아이템을 만나 볼 수 있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27일까지‘탠디&엘칸토 균일가전’이 진행되어 탠디 여성화를 8만9000원에, 엘칸토 남성화와 여성화를 각 6만9000원에 판매하고‘비너스&비비안 특집’행사를 마련해 가을 란제리 패션을 제안한다.

이 밖에도 1층 정문에서는 25일과 2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추석 명절 놀이 한마당’이 펼쳐져 반짝반짝 연등 만들기,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한다. 그리고 문화센터에서는‘키즈 페스타’가 열려 22일에는 꽃송편과 솔방울 부엉이 만들기와 25일에는 한복 용돈 주머니, 크로와상 샌드위치 만들기, 공룡 매직쇼가 진행되고 26일에는 오감만족 매직쇼, 캐릭터 컵케익 만들기 체험이 일별 선착순 행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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