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과학연구원 창의인성센터, 학부모·교사 워크숍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창의인성센터, 학부모·교사 워크숍
28일 지역 초·중·고 학부모, 교사 600여 명 대상
  • 강주희 기자
  • 승인 2018.09.2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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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4차 산업시대를 주도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창의인성 교육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28일 대전 지역 초·중·고 학부모와 교사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18 대전창의인성센터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오전 10시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자녀교육’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하고 이어 오후 2시 ‘미래사회와 핵심역량’을 주제로 초중고 교사를 대상 워크숍을 진행한다.

워크숍에서는 미래형 인재 기르기에 많은 궁금증을 갖고 있는 학부모와 교사들이 한국교육개발원 김창환 박사와 함께 최근 교육의 동향을 핵심 키워드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배상현 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학부모들에게는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사회에서 어떤 자세로 자녀 양육에 임해야 하는지를 생각해보고, 교사들에게는 시대를 보는 안목과 대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원을 활용하여 대전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창의인성교육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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