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보르공방의 펫자수 스쿨] 보온효과에 에티켓까지- 하네스 만들기
[라보르공방의 펫자수 스쿨] 보온효과에 에티켓까지- 하네스 만들기
  • 라보르공방 이은혜 대표
  • 승인 2018.10.0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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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르공방 이은혜 대표] 지역 행사가 많아지면서 주말에 나들이를 가는 가족들끼리 외출할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과도 단풍 및 꽃구경을 위해 외출을 나서는 가족들도 많다. 또한 지역별로 반려동물 행사도 많아져 반려동물과도 함께 외출하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렇게 반려동물을 동반하여 외출하는 일들이 많아지게 되면 사람들이 많은 야외활동을 하게 되는데 이때 비반려인들에 대한 에티켓과 반려동물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꼭 지켜줘야 하는 에티켓 중 하나는 바로 목줄이다.

목줄은 사람의 많은 공간에서도 필수지만 산책 등 가벼운 외출시에도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필수 품목 중에 하나이다.

목줄의 경우에는 목에 착용하는 패브릭이나 체인 등 다양한 형식의 제품들도 볼 수 있지만 목줄 이외에도 가슴에 착용 가능한 가슴 줄도 있고, 이 두 제품들도 동일하게 리드줄 착용이 가능한 옷처럼 입혀 착용하는 ‘하네스’도 있다.

소형견의 경우에는 보호자 개인적으로 목줄 착용시에는 목에 부담이 갈 것이라 생각하여 하네스를 착용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간편하고 스트레스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추워진 날씨와 에티켓도 함께 챙길 수 있는 ‘하네스’를 한번 만들어 보자!

<만드는 방법>

1. 하네스 등판 겉감 위,아래 1장씩, 배판 겉감 2장, 등판 안감 1장, 배판 안감 2장, 접착누빔지 등판, 배반 1장씩(시접없이)을 재단하여 준다.

2. 하네스 등판 위, 아래 중앙에 디링을 넣을 중앙대를 넣어 박음질한다.

3. 디링을 넣어 중앙대를 눌러 박아준 뒤, 안감과 겉감의 어깨부분을 박음질한다.

4. 안감과 겉감을 겉과 겉끼리 마주보도록 맞댄 후, 누빔지를 놓고, 접착하여 준뒤 수성 펜이 표시된 부분만 박아준다.

5. 원단을 겉쪽으로 뒤집은 뒤, 배쪽 중앙 판을 겉과 겉끼리 맞대어 박음질한다.

6. 밑쪽에 박음질 되지 않은 부분들을 1cm 시접을 접어 전체적으로 눌러 박아준다.

7. 단추를 달 위치를 표시하여 단추를 손바느질하여 달아준다. (기호에 따라 T 달아도 된다)

8. 하네스는 단추를 채워주게 되면 완성된다.

9. 기호에 따라 반려동물의 이름 혹은 원하는 문구 등을 수놓아 기입해주어도 된다.

하네스 안에 누빔지를 넣어 보온성까지 갖추어 쌀쌀해진 날씨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고, 유명 강아지훈련사가 사용하는 가슴 줄과 비슷한 원리로 얼굴부터 넣어 가슴 쪽에서 착용하여 스트레스도 적고, 면 원단을 사용하여 강아지 몸에 자극 없이 착용할 수 있다.

‘간식금지’ ‘만지지마세요’ 등 원하는 문구를 넣어 타인에게 내 반려동물의 유의사항에 대해 알려줄 수도 있고, 이름 혹은 인식번호 등을 넣어 반려동물들의 정보를 기입할 수 있다.

또한 의류용 스티커나 수를 놓아 꾸며주면 내 반려동물만의 특별한 하네스도 제작할 수 있다.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나들이 철에 에티켓도 지키고 자극 없이 착용하여 간절기에 산책도 즐길 수 있는 보호자들이 직접 내 반려동물에게 맞는 사이즈로 제작한다면 실용성 높은 애견용품이 될 것이다.

쌀쌀해지는 날씨 따뜻한 산책이 될 수 있도록 하네스를 만들어 내 반려동물에게 한번 선물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