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대전시 유성구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대전 뿌리공원에서 열린 제10회 대전효(孝)문화뿌리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주권의식 함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광복 후 실시한 우리나라 역대선거 사진전시회를 통해 시민과 함께 민주주의의 발전을 공감하는 장을 마련했다. 또한 물티슈 및 리플릿 배부 등을 통해 깨끗한 정치문화 조성을 위한 소액다수 정치후원금 제도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졌다.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철은 아니지만 평소 시민들의 주권의식 함양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며 “깨끗한 정치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들이 함께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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