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천안예술제’ 12일 개막
‘제15회 천안예술제’ 12일 개막
14일까지 도솔광장… 미술·무용·연극 등 예술인 1000여명 참석
  • 김형태 기자
  • 승인 2018.10.0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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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15회 천안예술제 포스터.
2018 제15회 천안예술제 포스터.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한국예총 천안지회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천안도솔광장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2018천안예술제’를 개최한다.

9일 한국예총에 따르면 천안예술제는 음악·미술·무용·연극·연예·국악·사진·문인·영화 등 9개 예술단체에서 예술인 1000여명이 참석해 예술문화 창작 활성화를 위한 관객과 소통하는 시민 예술제를 마련했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천안예술제는 ‘창작과 향유, 소통의 공간 창출’ 주제로 12일 개막식부터 3일간 9개 협회가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체험의 장이 열린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그동안 예술인 중심, 관람중심 평면적 구성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동호인과 가족단위도 함께 체험하는 현장중심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개막일인 12일 오후 7시에는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이동준, 박서진, 이희문&놈놈, 오빠딸, 비바보체, 김나윤, 이나영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예총소속 9개 협회가 ‘창작’ 그리고 ‘향유’를 주제로 기획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예술제 기간 동안 ▲깃발미술전 ▲서예퍼포먼스 ▲천안사계절사진전 ▲창작연극 나를 찾는 여행 ▲천안문학컨퍼런스 ▲문학2일장 ▲도솔시화전 ▲국악한마당 ▲초단편영화제 ▲차세대 무용가 ▲도솔음악회 ▲청춘을 노래하다 ▲가요열창 등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 창작세계와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게 했다.  

폐막날에는 청소년 댄스페스티벌에 이어 오후 7시 기획위원회가 주관하는 폐막공연을 끝으로 3일 동안 이어졌던 대단원 막을 장식하게 된다. 

한편, 도솔 광장일원에서 악기체험, 민요따라 부르기, 학생미술실기대회, 동화구연대회, 동화작가와의 대화, 생활미술작품전, 목각인형만들기, 캘리그라피, 유리공예, 팝아트 민화그리기, 쿠키인형만들기, 내 짝 얼굴그리기, 소원탑 쌓기, 스카프페인팅, 쥬얼리공예, 십이지간 캐릭터그리기 등 30여 가지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주변 보조무대에서 시민즉석 노래부르기와 함께 먹거리장터를 개설해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