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영동경찰서, 드론융합 인재 양성에 맞손
우송대-영동경찰서, 드론융합 인재 양성에 맞손
  • 강주희 기자
  • 승인 2018.10.1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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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우송대는 11일 오전 10시 우송관 4층 강당에서 영동경찰서와 4차 산업혁명시대 드론 장비 지원과 경찰 대상 드론교육 인력지원 상호 협조를 위한 관학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우송대는 2년 전부터 드론아카데미에서 드론융합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드론융합교육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이창조 우송대 산학협력단장은 “우송대는 현장적응력이 우수한 소프트웨어, 가상현실, 증강현실, 드론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관산학연 협력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존 엔디컷 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와 5G 시대에 상상력이 현실이 되는 드론 콘텐츠 기획 및 소프트웨어 인재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드론 인재 양성을 목표로 경찰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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