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 "주간에도 음주운전 단속"
충남경찰 "주간에도 음주운전 단속"
지구대, 파출소, 기동대, 의경중대 대거 투입키로
  • 최솔 기자
  • 승인 2018.10.1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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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최솔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은 11일 음주운전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앞으로 도내 지구대와 파출소에서도 매일 1시간 이상 낮·밤을 불문하고 음주 단속을 벌이게 된다. 경찰관 기동대와 의경중대도 단속에 투입된다.

앞서 경찰은 지난 9월 도내 전 경찰서 교통과에 낮·밤 모두 음주 단속을 지시한 바 있다.

천안과 아산처럼 생활권이 겹치는 인접지역에선 합동 단속이 이뤄진다. 

천안 동남·서북서와 아산서 등 3개 경찰서 교통경찰은 상가 밀집지역, 이와 연계된 이면도로, 지방도를 중심으로 여러 지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단속한다. 장소를 계속 이동하는 '스팟식' 단속도 병행한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부터 천안·아산 지역에서 합동 음주운전 단속을 한다"며 "술을 한 잔이라도 마시면 운전대를 잡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충남·세종지역 음주운전 사망사고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타 시·도에 비해 두 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