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가을이 깊어가는 10월의 주말을 맞아 다채로운 할인행사를 마련하고 주말 쇼핑고객을 맞이한다.
21일까지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행사가 진행되어 롯데카드나 L.POINT카드로 브랜드별로 당일 30ㆍ60ㆍ100만원이상 구매시 각 롯데상품권 1만5천ㆍ3만ㆍ5만원을 증정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24일까지 르까프, K-SWISS가 참여하는‘트레이닝&다운 특집’행사가 펼쳐져 가을시즌 이월상품을 60~70% 할인 판매한다. 르까프 트레이닝 상의와 하의를 각 3만5000원과 2만5000천원에, 경량다운 재킷을 5만5000원에 선보이고 K-SWISS 트레이닝 세트를 7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실속 쇼핑의 기회를 마련한다. 그리고 ‘엘칸토&에스콰이아 균일가전’에서는 엘칸토 앵클부츠와 에스콰이아 남성화를 각 9만9000원에 판매하고 21일까지 ‘게스&버커루 데님 특집전’이 진행된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21일까지 ‘소파&종합가구 특집’이 마련되어 다우닝 소파 진열상품을 할인가로 판매하고 에쉴리퍼니처 장식장과 거실장, 일반형 침대 등 종합가구를 30~50% 할인해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크레송과 벨라디터치가 제안하는‘여성 커리어 인기상품전’에서는 알파카코트, 구스패딩, 모직코트 등 이른 추위에 꺼내 입을 수 있는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31일까지 김장철을 앞두고‘해남과 보령 절임배추 사전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롯데 엘큐브 리빙 세종점에서는 21일까지‘가구 박람회’를 열고 에이스침대, 바이헤이데이, 에몬스 가구, 컴프프로 학생가구 등 브랜드별 할인행사와 구매금액에 따라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행사를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