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이훈학 기자] 대전세종연구원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과 소회의실, 대전세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대전세종 정책엑스포 2018’을 펼친다.
연구원에서는 대전과 세종의 시민중심 시정을 위해 정책 간의 소통을 도모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정책엑스포를 2015년 처음 기획한 이후 4회째 열고 있다.
올해 열리는 정책엑스포는 ‘새시대’, ‘새정책’, ‘행복한 시민’을 키워드로 정해 시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공감의 정책을 발굴하며 지역 내와 충청권역 내, 지역-중앙 간의 정책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이날 정책엑스포는 연구원의 연구원·연구자문위원, 대전시의원, 대전시관계자, 시민사회단체 인사, 대학교수 및 전문가, 경제계 인사, 언론계 인사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해 풍성한 토론의 장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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