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 상생발전 사회공헌 간담회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 상생발전 사회공헌 간담회
분야별 관계자 의견 수렴·지역사회 발전방향 모색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8.10.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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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화력 사회공헌 간담회
당진화력 사회공헌 간담회 모습.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은 지난 19일 당진시 종합복지타운 교육장에서 복지시설 관계자 20여 명을 초청해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의 니즈(Needs)를 파악해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당진화력의 2019년도 사회공헌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신성대학교 신기원 교수를 비롯한 분야별 복지 관계자가 참석해 그간의 추진 사업에 대한 평가를 통해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당진화력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 주신 의견을 토대로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더욱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화력은 2004년 사회봉사단을 창단한 이래 전 직원이 봉사활동을 펼치는 'Power Love day', 급여에서 일정액을 공제해 기부하는 ‘이웃사랑 모금액’ ‘봉사활동 휴가제’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며 체계적인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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