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署, 정미노인대학 교통안전교육
당진署, 정미노인대학 교통안전교육
야간보행·안전조끼 착용·횡단보도 보행 3원칙 등 강조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8.10.2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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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서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당진서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모습.

[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최정우)는 지난 18일 정미면주민자치센터 2층 정미노인대학 강의동에서 노인대학장과 함께 정미면 거주 어르신 70여 명을 상대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야간 보행 시 안전조끼 착용, 무단횡단 금지, 횡단보도 보행 3원칙, 이륜차 운행시 안전모 필히 착용 등으로 구성했고, 어르신들에게 야간 형광 조끼와 무단횡단 금지 전단지 등을 배포했다.

또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최근 관내 보행자 교통사고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사고의 원인을 분석해 대책 방안을 알려주는 시간도 가졌다.

최정우 당진경찰서장은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어르신 교통사고가 계속되는 요즘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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