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22일까지 '대전영재페스티벌' 개최
대전시교육청, 22일까지 '대전영재페스티벌' 개최
  • 강주희 기자
  • 승인 2018.10.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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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강주희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2일까지 엑스포시민공원에서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제9회 대전영재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 19일 시작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행사 중 하나로 영재교육활동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력과 직관적 사고력 신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은 미래로, 미래는 대전으로!'이라는 주제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대전 지역 영재학급 및 영재교육원 주관 부스 60개, 노벨과학동아리 부스 20개가 운영된다.

부스별 체험활동은 과학, 융합, 수학, 발명, 정보, 인문 및 노벨 분야로 나눠지며 크게 탐구활동, 체험활동 및 이벤트 활동으로 진행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영재페스티벌 부스 운영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직관적 사고력을 신장시킴은 물론 학부모, 교사 및 시민의 참여를 통해 대전 영재교육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전국 유일의 노벨과학동아리에 대한 인지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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