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맞춤 일자리 한마당’ 열려
서천 ‘맞춤 일자리 한마당’ 열려
현장서 7개 업체 13명 채용
  • 노국철 기자
  • 승인 2018.10.2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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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군은 지난 1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봄의마을 광장에서 2018년 서천군 맞춤 일자리 한마당을 열었다.

2018년 서천군 맞춤형 일자리 한마당은 구직자들과 구인업체들에게 만남의 장을 제공해 지역 내 구인과 구직의 균형을 맞추고자 마련됐으며, 서천군이 주최하고 서천군 지역순환경제센터와 충남일자리종합센터가 후원했다.

이번 일자리 한마당은 ㈜코츠 외 19개 강소기업이 현장 채용면접과 상담을 실시하고 10개의 기업이 채용대행면접장을 운영해 지역 청·장년층과 및 대학생 등 취업을 원하는 300여 명의 구직자들이 모여 현장 열기가 후끈했다.  

특히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현장에서 이력서 작성을 위한 즉석 사진(반명함판) 촬영을 무료로 제공하고 타로카드로 보는 적성검사, 무료 면접 메이크업 등 부대행사를 진행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7개 업체가 13명의 정규직 및 아르바이트를 현장에서 바로 채용하기로 했으며 향후 회사 일정 및 심층면접 등을 통해 더 많은 구직자를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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