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 25일 지역주민 초청 '제4회 원자력토크콘서트'
원자력연, 25일 지역주민 초청 '제4회 원자력토크콘서트'
  • 김성현 기자
  • 승인 2018.10.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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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연구원 CI
원자력연구원 CI

[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5일 연구원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주요 현안을 투명하게 알리기 위한 ‘제4회 2018 원자력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자력토크콘서트는 연구원 주변지역 환경방사선 측정조사에 대한 설명과 함께 최근 파이로프로세싱과 소듐냉각고속로 사업 재개 이후 추진할 안전한 연구방향설명, 주민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지난 3월부터 격월로 연구원에서 개최되는 원자력토크콘서트는 원자력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연구원 홈페이지와 이메일 및 전화(kms84@kaeri.re.kr, 042-868-2798)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하재주 원장은 “원자력연구원은 지역사회 원자력 안심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때까지 원자력토크콘서트와 같은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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