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5일 KISTI 대전본원 국제회의실에서 산·학·연·관 전문가로 구성된 AI 기반 지능형 보안기술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30여 명의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AI 기반 정보보호 기술 및 시스템 개발 현황 및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보안관제 분야에서의 AI 기술 발전방향에 대한 심층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해 날로 진화하는 신·변종 사이버공격을 자동으로 탐지·분석·대응할 수 있는 기술 개발 및 지능형 국가 사이버안보체계구축을 위한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KISTI 최희윤 원장은 “전문인력 및 수동분석 중심의 기존 정보보호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AI를 활용한 지능형 보안관제 패러다임 구축을 앞당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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