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남서울대학교는 ㈜삼도전기, ㈜아폴로닉스와 신재생에너지으로 각광받고 있는 태양광 분야 개발과 보급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 ㈜삼도전기 김두일 회장과 김호진 사장, ㈜아폴로닉스 유소연 대표와 신성일 대표 등 각 기관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협약 체결 후에는 지난달 남서울대 캠퍼스에 설치된 태양광 에너지 시스템을 시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남서울대에 설치된 태양광 에너지 시스템을 이용한 개발품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남서울대 관계자는 “이번 협정을 시작으로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관련 학과 개설 등 인프라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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