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기 의원, 올해 특별교부세 확보액만 ‘60억’
정용기 의원, 올해 특별교부세 확보액만 ‘60억’
용전중·대전생활과학고 27억 6400만 원 등 교육부·행안부 특교세 휩쓸어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8.11.05 1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자유한국당 정용기 의원(대전 대덕구)은 5일 대덕구 소재 용전중 및 대전생활과학고에 다목적강당 증축 명목으로 교육부 특별교부세 27억 64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교육부 특별교부세는 용전중과 생활과학고 다목적강당 증축에 쓰여 다양한 학교행사 및 학생수업활동에 활용되는 한편, 지역주민에 개방해 다양한 문화체육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정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우리 대덕구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좀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교육현안 해결과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의원은 올해 들어 교육부 특별교부세 36억 5200만 원 및 행안부 특별교부세 23억 4000만 원 등 총 60억 원에 가까운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