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현대더링스 정재섭 회장, 대한민국 봉사대상 수상
태안 현대더링스 정재섭 회장, 대한민국 봉사대상 수상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공사 지원 등 공로 인정
  • 문길진 기자
  • 승인 2018.11.08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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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정재섭 회장.

태안군소재 현대더링스 컨트리클럽 정재섭 회장이 평소 어려운이웃과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나눔과 실천봉사의 공을 인정받아 지난7일 여의도 KBS아트홀에서(사)한국유엔봉사단,(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최하고, 2018대한민국봉사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대한민국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정재섭 회장은 그동안 복지 사각지대 발굴하고,주거환경개선공사지원,식사지원,생활지원,등의 나눔을 실천하였으며 저소득층 가구에게 도배, 장판, 씽크대교체, 지붕교체, 비가림막 설치, 담장보수, 페인트칠공사, 등 실질적으로 삶에 필요한 봉사활동의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태안의 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하여 지역의 복지소외계층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며 친부와 장인 상중(초상) 조의금 대신 받은 쌀3,000kg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 하고 타 단체와 연계하여 사랑의 연탄나누기,김장담그기,어린이샘터 생필품 전달,지역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떡국나누기 등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에 정재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과분한 상을 수상하게되어 기쁨과 동시에 책임감이 무겁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삶에 도움이 되는 봉사를 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정제섭 회장은 2016년 충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고액기부자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등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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