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8일 15시37 분경 서천군 종천에서 판교로 운행중이던 서천여객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10m 아래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신모 씨(81)가 숨지고 운전사 A모씨와 승객 등 5 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호송, 치료중이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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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8일 15시37 분경 서천군 종천에서 판교로 운행중이던 서천여객 시내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10m 아래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신모 씨(81)가 숨지고 운전사 A모씨와 승객 등 5 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호송, 치료중이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