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지난 15일 저녁 2018년 한 해 동안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온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을 위한 감사의 밤을 메가패밀리뷔페에서 진행했다.
약 15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이 초청된 이날 행사는 공연 관람과 기념식, 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대덕2통 부녀회를 비롯해 6명의 자원봉사자와 1명의 후원자에게 유공자 표창패가 전수됐다.
이병화 관장은 “당진시노인복지관을 위해 보내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님의 정성스런 손길 덕분에 어르신들의 매일 매일이 희망이 돼 행복하고 따뜻한 한 해가 되었다”며 “이 자리를 빌려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내년에도 적극적인 지원과 활동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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