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대전시당, 21일 중소상공인을 위한 찾아가는 정책토론회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21일 중소상공인을 위한 찾아가는 정책토론회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8.11.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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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일 자유한국당 대전시장위원장
육동일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위원장

[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은 21일 오전 10시 30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교육장에서 정책토론회를 갖는다.

이날 토론회는 ‘신음하는 대전 중소상공인의 실태와 희망 찾기’를 주제로 이규태 전 산림청 국장의 기조발제를 하며, 전제모 대전경제살리기운동본부 회장, 김성태 대전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전통시장상인 관계자 및 구의원 등이 패널로 나서 토론을 진행한다.

좌장을 맡은 육동일 대전시당 위원장은 “민생 경제와 밀접한 수많은 소상공인이 고사 위기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이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고민과 목소리를 들어보는 한편, 대전시당 차원에서 그 대안을 마련하고자 이번 정책토론회를 갖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육 위원장은 이어 “앞으로 대전시당에서는 대전시정을 감시·견제하고, 야당으로서 대안 제시를 위한 분야별 정책토론회 및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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