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학정시 입시설명회’ 12월 8일 충남대서 열려
‘2019 대학정시 입시설명회’ 12월 8일 충남대서 열려
대입특강·입시설명회·진학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8.11.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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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성공적인 대학진학을 위한 솔루션, 2019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가 12월 8일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대전시 유성구와 충남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학부모·교사 등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입특강, 입시설명회, 진학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우선 대입특강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백마홀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대표강사인 박문수 서울 청원여고 교사가 2019학년도 수능시험 분석 및 대입 정시전형 특징 및 지원전략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한국외국어대, 국민대, 명지대, 인하대, 아주대, 한남대, 한밭대, 충남대 순으로 각각 30분씩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대덕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180명의 현직 진학교사가 1:1 맞춤형 진학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유성구청 홈페이지(www.yuseong.go.kr)를 통해 선착순 120명 인터넷 사전 신청을 받고 있다. 당일 현장에서도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60명의 희망자를 접수할 예정이다.

유성구 관계자는 “대입 정시전형에 대한 다양한 진학정보 제공을 통해 입시에 대한 불안감 및 수도권 지역과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이번 입시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지역 수험생 및 학부들모의 대학입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효과적으로 대입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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