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문화재단, ‘제27회 눈높이교육상’ 시상식 개최
대교문화재단, ‘제27회 눈높이교육상’ 시상식 개최
초등 안복현 교장, 중등 김태희 교사, 영유아 우효진 교사, 특수 장영민 교사, 글로벌 싱가포르 와이밍찬 교수
  • 이지수 기자
  • 승인 2018.12.0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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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그룹 강영중 회장(두 번째 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대교문화재단 송자 이사장(두 번째 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제27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 및 역대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교그룹 강영중 회장(두 번째 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대교문화재단 송자 이사장(두 번째 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제27회 눈높이교육상’ 수상자 및 역대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충남일보 이지수 기자] 대교문화재단은 지난 28일 대교타워 아이레벨홀에서 ‘제27회 눈높이교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교문화재단은 교학상장(敎學相長)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가르치고 배우면서 서로 성장하는 참된 교사를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시상은 초등∙중등∙영유아∙특수∙글로벌교육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각 부문당 1명씩 총 5명의 선생님이 눈높이교육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초등교육부문 수상자인 안복현 교장은 북한이탈주민 가정 학생 및 학부모 간담회 진행과 장애 및 질병으로 자녀교육에 어려움이 있는 부모의 생활안정 지원을 통해 공교육 기초학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어 중등교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태희 교사는 학생들이 과학기술공학분야의 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한 과학 교육자로서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우효진 교사는 교통안전교육, 자연 체험활동, 우리놀이 한마당 등 아이들에게 체험 위주의 교육활동을 통해 행복한 유치원 만들기에 노력한 교육자로 인정받아 영유아교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외에 특수교육부문 수상자인 장영민 교사는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간의 멘토-멘티 동아리인 ‘투게더’를 만들어 실질적인 통합교육과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고, 글로벌교육부문 수상자인 싱가포르의 와이밍찬(Wai Meng Chan) 교수는 싱가포르국립대학교 내 언어학센터에 한국어 과목(KLP) 개설을 제안하는 등 싱가포르에 한국어 및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힘쓴 점을 인정 받았다.

이날 5명의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었으며, 수상자 소속 학교 및 기관에도 500만 원 상당의 교육 기자재가 별도로 기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