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성현 기자]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은 5일부터 26일까지 출연연구기관과 중앙과학관이 함께하는 ‘바이오헬스 건강R&D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이오헬스 건강R&D 강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과학문화산업 혁신성장 전략'에 따라 과학문화 맞춤형 新서비스 확산의 일환으로 출연연 연구원이 국민에게 직접 찾아가서 설명하고 현장에서 자문해주는 과학문화 활동이다.
이번 강좌는 주제별(줄기세포, 사상의학, 헬스케어/발효과학, 뇌/치매) 연구자 초청 강연, 바이오헬스 관련 질의응답, 관련 전시품 현장 자문 등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에 열리며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배태민 관장은 “과학관에서 바이오헬스 강좌 및 관련 전시품 설명‧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생명공학기술의 성과를 국민들이 함께 공유하고 일상생활에서 가깝게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www.scienc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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