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계족산 아래 ‘명품 아파트’ 기대감
대전 계족산 아래 ‘명품 아파트’ 기대감
회덕지역주택조합추진위, 8일부터 ‘계족산 the 숲 빌리지’ 조합원 모집
  • 이호영 기자
  • 승인 2018.12.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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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 the 숲 빌리지’ 조감도
‘계족산 the 숲 빌리지’ 조감도

[충남일보 이호영 기자] 대전 대덕구 읍내동 계족산 아래 ‘계족산 the 숲 빌리지’가 8일부터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

회덕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진행하는 ‘계족산 the 숲 빌리지’는 쌍용건설이 시공을 맡을 예정으로, 1·2차에 걸쳐 총 652세대로 구성된다. 8일부터 시작되는 1차 사업은 59㎡A 132세대, 59㎡B 140세대, 74㎡ 38세대, 84㎡ 32세대 등 총 6개 동 342세대를 모집한다.

계족산 아래 천혜의 자연환경 아래 펼쳐지는 ‘계족산 the 숲 빌리지’는 IT시대에 맞춰 최첨단 주거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KT ‘기가 지니(GIGA Genie)’와 IOT 기술을 접목해 음성명령으로 집안의 각종 가전기구를 운용하고 정보를 알 수 있는 스마트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AI 서비스, 생활정보·음악·키즈 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홈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하며, 경부고속도로 대전IC 및 회덕IC(예정), 대전복합버스터미널, 천변도시고속화도로 등이 인접한 우수한 교통여건으로 대전 시내는 물론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생활권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직주근접은 물론 이마트, 홈플러스, 중리전통시장, 법동전통시장, 송촌동 먹자골목, 대전병원, 대전동부소방서, 대전지방국세청(예정)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집중되어 있다.

특히 계족산 바로 아래 자리 잡고 있어 뛰어난 자연환경과 쾌적한 단지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근거리에 갑천, 한밭수목원, 엑스포과학공원, 대전예술의전당, 송촌생활체육공원, 안산공원, 동춘당공원 등이 다수 위치해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회덕지역주택조합추진위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의 성공 여부는 토지확보 문제인데, 우리 조합추진위는 안정적 토지확보로 대덕구청으로부터 조합원모집신고필증을 교부받는 등 성공적 지역주택조합의 표본이 되리라 확신한다”며 사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계족산 the 숲 빌리지’ 주택홍보관은 대덕구 계족로 727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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