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중학교(교장 김우영)는 2018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배구, 배드민턴, 탁구 왕중왕전에서 각각 우승하여 왕중왕전 3관왕의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배구 왕중왕전은 11월 3일 논산중에서, 배드민턴 왕중왕전은 11월 24일 논산중에서, 탁구 왕중왕전은 11월 28일 노성중에서 개최되어 강경중학교가 3종목 모두 우승하였다.
강경중학교 평소에 배구, 배드민턴, 탁구, 농구,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동아리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스포츠클럽시간, 방과후, 토요스포츠데이 시간을 활용하여 꾸준히 활동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2018학년도 쉼(,)이 있는 행복놀이 거점학교로서 스포츠클럽 종목은 물론이고 다트, 플로어컬링, 줄넘기 등등 다양한 행복놀이로 일년내내 사제동행 스포츠리그전이 열리고 있다.
탁구와 배구대회에 참가한 김 모 학생은“선후배들과 늘 함께 운동을 하다보니 재미도 있고 더욱 친해질 수 있어 좋은데 우승까지해서 더 기쁘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체육담당교사는 “다양한 스포츠클럽활동을 통하여 서로 소통하는 법을 익히고, 심신이 건강해지며 교우관계가 좋아지고, 서로 배려하고 규칙을 준수하는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효과와 더불어 학교생활의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어 더욱 스포츠클럽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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